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2017년/8월 (문단 편집) === 8월 13일 === * 문재인 대통령이 한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찾아 [[택시운전사]]를 관람했다. 경호상의 문제로 대통령이 영화를 관람은 청와대 내에서 진행되는 게 보통인 만큼, 영화관에 있던 관람객들도 깜짝 방문한 문 대통령을 보고 놀라워 했다. 문 대통령은 관람에 앞서 출연 배우인 송강호와 유해진 그리고 실제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취재했던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의 부인과 동생을 만나 환담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광주 민주화운동의 진실을 남편분이 세상에 알렸다며 위르겐 힌츠페터의 부인에게 감사를 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32&aid=0002810175|*]] *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유통분야 불공정거래 근절대책을 발표했다. 대책안에 따르면 복합몰과 아울렛도 이르면 올 12월부터 '대규모 유통업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대규모유통업법)'에 따른 규제대상에 포함된다. 그 이외에도 판촉 사원 인건비의 대형 유통사와 납품업체가 공동분담, 대형마트와 온라인쇼핑몰 판매수수료 공개, 납품거래 공시제, 징벌적 손해배상 도입 등이 근절 대책에 포함 된것이 확인됐다. 도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또한 지난 정권에서 폐지된 모범규준을 부활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277&aid=0004053880|*]] * 최근 논란이 되고 경찰 고위 수뇌부 갈등에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이 경찰청을 방문해 이철성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 고위 간부들과 함께 국민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이며 대국민 사과를 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52&aid=0001046152|해당영상]] 김 장관은 경찰이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고 말하며, 뼈를 깎는 반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후로 이번 일의 대상자들은 일체의 자기주장과 상호 비방을 중지하고, 개개인의 억울함은 자신이 책임지고 장관의 권한 내에서 철저히 조사해서 잘못 알려진 것은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후 이번 같은 불미스러운 상황이 되풀이 된다면 국민과 대통령으로부터 위임 받은 권한으로 지휘 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히 그 책임을 묻겠다며 엄중히 경고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277&aid=00040539901|발언전문]] 이에 사건의 당사자인 이철성 경찰청장과 강인철 중앙경찰학교장 둘 다 국민께 송구스럽고, 이번 일을 반성하며 경찰 본연의 책무에 충실하겠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렇듯 김부겸 장관은 경찰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이면서도, 이번 사건으로 검경 수사권 조정과 인권 경찰로의 재탄생을 포기 할 수 없다며 다시 한 번 국민 여러분이 경찰 개혁의 기회를 달라고 밝혔다. 사건을 지켜보는 네티즌들은 김부겸 장관이 왜 고개 숙이냐며 안타깝다는 반응과 그냥 두 사람 자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